■칼미아진달래는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인 진달래과의 상록 관목이다. 잎은 두껍고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며, 사계절 푸른 잎을 유지한다.
늦봄부터 초여름에 가지 끝에서 여러 송이의 꽃이 모여 피며, 꽃은 작은 접시 모양으로 흰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꽃봉오리는 독특한 각진 모양이고, 꽃잎 안쪽에는 붉은색이나 자주색 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높이 1~3m 정도로 자라지만, 자연 서식지에서는 더 크게 자랄 수 있다.
칼미아진달래는 반그늘과 배수가 잘되는 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토양에 적당한 수분이 유지되는 환경을 좋아하지만, 물이 고이면 뿌리가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꽃과 잎이 아름다워 정원수와 조경수로 이용되며, 특히 진달래류와 함께 심으면 관상 가치가 높다.
칼미아진달래는 잎, 꽃, 줄기 등 식물 전체에 독성 성분이 있어 사람이나 동물이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관상용으로만 이용해야 한다.
요약: 칼미아진달래는 사계절 푸른 잎과 아름다운 분홍색 꽃이 특징인 상록 관목으로, 늦봄에 꽃이 피며 정원과 조경에 널리 이용되는 식물이다.